1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22분 현재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300원(8.61%) 오른 1만6400원을 기록 중이다.
DB금융투자는 화승엔터프라이즈의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801억원, 1257억원으로 기존대비 각각 14.4%, 13.5% 상향 조정했다. 박 연구원은 “스트 완제품 시리즈들의 수주 비중 확대가 평균 수주단가를 연간 10% 이상 높이고 있을 것”이라며 “고단가 제품의 안정적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부스트 시리즈 제품만 월 30만족이 고정적으로 생산되는 형태라 4분기와 내년 이익 전망이 밝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