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기백 기자] 민생당이 20일 박지원 의원(전남 목포시), 정동영 의원(전주시병) 등이 포함된 37곳에 대해 단수 공천을 확정했다.
|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생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정화 공동대표가 개의선언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
민생당은 이날 제12차 최고위원회에서 4·15 총선 지역구 후보자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 결과 박 의원, 정 의원을 포함해 △임동순(서울 광진구갑) △최조웅(송파구병) △김치열(강남구병) △정동희(강남구갑) △김광종(강남구을) △박기범(노원구병) △한인수(관악구을) △박춘림(성북구갑) △노창동(부산 금정구) △박재홍(연제구) △남원환(대구 동구을) △최경환(광구 북구을) △천정배(서구을)△김명진(서구갑) △장병완(동구남구갑) △김동철(광산구갑) △김도현(울산 북구) △고원도(남구을) △양순필(경기 광명시갑) △박채순(김포시을) △이규희(오산시) △이인희(남양주시갑) △정국진(평택시을) △김성제(의왕시과천시) △최용수(충북 충주시) △김경민(전북 김제시부안군) △조배숙(익산시을) △유성엽(정읍시고창군) △윤영일(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이윤석(영암군무안군신안군) △김보성(경북 경주시) △김운향(경남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이민희(경남 창원시마산시회원구)에 대한 단수 공천을 결정했다. 또 △김성호(함평군·재보궐 기초단체장) △채영병(전주시마·재보궐 기초의원)에 대한 재보궐 기초단체장·기초의원 공천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