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국민대가 디지인과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패션 연구성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국민대는 내년 2월 28일까지 버추얼 메타버스형 전시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전시회는 국민대 모듈형 스마트패션 플랫폼 연구센터(연구센터)가 주관하며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코로나 방역 차원에서 메타버스(가상현실)에서 전시회를 열기로 했다.
이재갑 연구센터장은 “공학과 디자인 융합의 결정체인 스마트패션을 메타버스를 활용, 대외적으로 공유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도연구센터사업에 선정된 국민대 연구센터는 향후 100억원의 정부 지원을 확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