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독일 수면 브랜드 기업 엠마슬립(Emma Sleep)은 신제품 ‘엠마 컴포트 매트리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 (사진=엠마슬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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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컴포트 매트리스는 하이퍼 소프트 폼과 인피니티 포켓 스프링을 조합한 하이브리드 타입의 매트리스로, 폼과 스프링 소재의 장점만을 골라 담아 뛰어난 내구성과 지지력을 자랑한다. 극대화된 내구성을 바탕으로 10년이 지난 후에도 변형 없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함께 제공되는 매트리스 커버를 통해 수면 쾌적도를 높였다. 매트리스의 끝에서부터 끝까지 가득 채워진 인피니티 포켓 스프링은 공기의 흐름을 극대화해 수면 중 누적되는 열과 습기를 제거한다. 또한 통기성이 높은 소재로 만들어진 매트리스 커버가 땀을 빠르게 식히며 수면 최적 온도를 유지한다.
엠마 매트리스는 성능뿐만 아니라 안정성도 보장한다. 엠마 컴포트 매트리스를 포함한 기존의 모든 매트리스 라인업의 원단은 유럽 대표 섬유 품질 인증기관 오코텍스(OEKO-TEX)에서 1등급을 취득했다.
엠마슬립은 2013년에 독일에서 시작된 세계 수면 산업을 이끄는 브랜드로, 데니스 슈몰치(Dennis Schmoltzi) 박사와 마누엘 뮬러(Manuel Mueller)가 창립한 회사다. 현재 30여 개국에서 옴니채널 전략을 통해 D2C/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비롯해 200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