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힐스테이트 고덕 센트럴이 새해 들어 분양에 들어갔다.
고덕국제신도시의 랜드마크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독특한 테마들로 소비자들에게 호소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해주는 자재의 적용이 눈길을 끈다.
‘건강친화형주택건설기준’ 상의 새집증후군 저감용 권장자재인 기능성 무기질도료를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 주택 소비자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것이 건강이라는 점에 초점을 둔 선택이다.
기능성 무기질도료가 일부 소비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이름일 수 있지만 수도권 고급주택단지들은 건강특화 아이템으로 선택해 오고 있는데, 새집의 유해물질을 흡착 제거하고 습도를 조절해 주는 기능성도료이다. 특히 힐스테이트 고덕 센트럴에 업그레이드 옵션으로 적용되는 기능성 무기질도료 지룸(G-room)은 신기술(NET)과 신제품(NEP), 환경표지와 녹색기술로 품질과 친환경성을 인증받은 제품이다.
힐스테이트 고덕 센트럴은 49층 최고 높이와 영국테마 스트리트몰이라는 유니크한 캐릭터에 이러한 건강아이템까지 더해져 고덕국제신도시의 명실상부한 랜드마크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