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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Marketers Championship’은 마케팅 업계를 선도하는 최고의 전문가 및 실무진과 함께 유망한 대학생 인재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공유하는 공모전이다. 대학생들이 업계 전문가를 직접 만나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현재 직면하고 있는 마케팅 이슈에 대한 예비 광고인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우수상에는 맛별로 설정한 ‘푸드 컬러’를 활용하여 광고 아이디어를 제안한 ‘무채食의 시대는 끝났다’가, 우수상에는 크리마를 활용하여 오프라인 확장 측면의 기획을 보여준 ‘Crema Creative Match’가, 모비데이즈상에는 크리마의 리뷰 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하여 기존 고객 유지 전략을 소개한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모비데이즈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던 ‘Max Summit’은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에 걸쳐 모비데이즈의 주관 하에 국내외 마케팅 트렌드와 전망을 논의했다. 모비데이즈 관계자는 “토스, 구글, 메타 등의 연사와 5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새로운 변화 속에서 지속 가능한 마케팅 성장 동력에 대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으셨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