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앤디포스, 애플 협업관계 부각...애플카 숨은 수혜주

  • 등록 2021-01-20 오전 9:58:20

    수정 2021-01-20 오전 9:58:20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앤디포스(238090)가 강세를 보인다. 현재 애플카와 관련한 디스플레이향 테이프를 개발 중인 점이 부각되면서 현대차와 애플카 협업에 따른 숨은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55분 현재 앤디포스는 전 거래일보다 4.68%(240원) 오른 5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앤디포스는 현재 애플카와 관련한 디스플레이향 테이프(방수, 열반응)를 개발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애플향 모바일에 들어가는 모든 테이프에 쓰리엠과 앤디포스 납품 비율로 양분화 되는 추세”라며 “앤디포스가 애플폰에 이어 애플카까지 향후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앤디포스는 독자기술로 개발한 방수테이프로 삼성전자, 애플 등 글로벌 메이저를 고객으로 확보했다. 앤디포스의 주력제품은 독자기술로 완성한 TSP용 양면 테이프와 차량용·건축용 윈도우 필름이다.

또 앤디포스의 작년 3분기 영업이익은 애플과 중국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에 공급하는 물량이 크게 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08.4% 상승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