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오세훈(왼쪽) 서울시장이 20일 ‘다시 뛰는 중장년 서울런 4050’ 기자회견을 마치고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서울시는 인생 전환기를 맞은 369만 중장년 세대가 중년의 위기를 넘어 평생 현역으로 행복한 노후를 맞을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다시 뛰는 중장년 서울런 4050’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일자리와 역량은 높이고, 미래걱정은 줄인다’는 목표로 5개 분야, 48개 사업으로 구성된 4,6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