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스타트업, 1인 기업, 재택근무 등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비싼 보증금, 인테리어, 사무기기 구입비 등을 준비할 필요가 없는 공유오피스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 (사진=저스트워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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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오피스뿐만 아니라, 물류창고까지 같이 쓸 수 있는 신개념 복합 공유오피스 ‘저스트워크’가 대구 달서구에 오픈했다.
기존 공유오피스들은 1인실, 2인실, 3인실, 회의실 등 사무공간만 있었던 반면 저스트워크는 사무 공간 외 다양한 공유 공간은 물론 물류창고를 같이 사용할 수 있어 창고공간이 필요한 쇼핑몰, 유통업체 등 더 다양한 업체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복합 공유오피스다.
저스트워크는 총 17개의 사무실과 22개의 창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창고 사용의 편리성을 위해 포장작업대 및 출고공간까지 준비돼 있다. 또한 모든 사무실 내에는 개별난방 및 창문이 있으며, 24시간 운영으로 사용자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저스트워크에서는 오픈기념으로 2월 한정 추가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저스트워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