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미반도체, 강세…대만 TSMC 증설로 후공정 업체 수혜 기대

  • 등록 2021-01-18 오전 9:29:54

    수정 2021-01-18 오전 9:41:38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한미반도체(042700)가 강세를 보인다. 대만 TSMC의 증설이 후공정 업체들인 외주 반도체 패키지 테스트(OSAT) 업체의 증설로 이어질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8분 현재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3.45%(650원) 오른 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18일 보고서에서 “TSMC의 증설은 결국 후공정업체들인 OSAT 업체들의 증설로 이어져 한미반도체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글로벌 후공정 생산능력이 여전히 부족해 한미반도체는 2021년에도 OSAT 위주의 증설수혜로 10% 이상의 매출 증가가 예상되며 사상 최대 실적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