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사 비앤리, 중국 마케팅 시장 진출

  • 등록 2019-07-01 오전 10:00:00

    수정 2019-07-01 오전 10:00:00

온라인 종합광고대행사 비앤리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배창효)가 중국 마케팅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비앤리커뮤니케이션즈는 현재 중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매체들인 바이두, 틱톡, 샤오홍수 등을 활용해 국내 광고주들이 요구하는 현지 브랜딩, 판매를 연계하는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비앤리커뮤니케이션즈는 중국 항저우에 있는 현지 마케팅 법인과 업무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비앤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현지 법인은 대형 자체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어 현지에서 효과적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여력을 갖췄다.

비앤리커뮤니케이션즈는 온라인 종합광고대행사로, 현재 온라인 노출형 광고, 검색형 광고, 앱다운로드마케팅, 동영상컨텐츠 제작 등 국내 주요 디지털 매체 광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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