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호반프라퍼티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컴플렉스 아브뉴프랑(Avenuefrance)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자원 순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 (사진=아브뉴프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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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뉴프랑은 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해 플라스틱 굿즈 브랜드인 ‘노플라스틱선데이’, ‘플라스틱 베이커리’와 협업해 행사 기간 동안 플라스틱 뚜껑의 자원순환 과정을 보여주는 고객 참여형 전시뿐만 아니라 직접 플라스틱 키링을 조립해보는 키링 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동안 비닐 업사이클링 브랜드 ‘H22’의 다양한 소품과 폐종이를 활용해 다양한 조형 작업을 하는 ‘박민정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업사이클 팝업스토어가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제로웨이스트 플리마켓이 함께 열려 친환경 소재로 만든 리빙 아이템과 친환경 제품들을 다양하게 구성해 판매된다.
아브뉴프랑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다양한 환경 브랜드의 제품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보며 일상 속에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환경 브랜드와 지속적으로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브뉴프랑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