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건강이슈 BEST 코너에서는 ‘현대인의 척추건강’ 키워드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에서 발생하는 목 통증, 허리 통증 등 척추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재현 원장은 일상 생활 속에서 물건을 들 때, 서서 일을 할 때의 올바른 자세와 함께 다양한 척추 운동법을 소개하며 “자고 일어난 후에 5분, 잠 자기 전 5분 운동으로도 척추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목이나 허리 통증으로 인해 병원을 찾은 경우 우선 문진을 통해 통증의 양상을 확인한 후 의심 질환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고 물리치료 및 약물치료 등을 통해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 그러나 증상이 반복되거나 통증 범위가 넓어지는 양상을 보이는 경우 경막외 신경감압술, 척추관 풍선확장술 등 비수술적 치료법을 시행하고, 통증으로 인해 10분 이상 걷기가 힘들거나 대소변 장애 등 일상적인 생활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라면 수술적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끝으로 박재현 원장은 “척추 건강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체중 관리, 규칙적인 운동 등 생활 속 관리가 척추 건강 유지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한편 건강주치의 365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 이데일리 TV에서 방송되고, 케이블방송, IPTV,유튜브, 이데일리 TV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