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파진흥협회, ‘디지털 미디어 혁신 허브‘ 정식 오픈

  • 등록 2024-05-07 오전 10:18:13

    수정 2024-05-07 오전 10:18:1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전파진흥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 종사자를 위한 자율 네트워킹 플랫폼인 ‘디지털 미디어 혁신 허브(이하 미디어 허브)’를 정식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미디어 허브’는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의 질적 성장 및 자율적 네트워킹 환경 조성을 위해 구축되었으며 △정부지원 정보 통합 제공 서비스 △자율형 경력관리 시스템 △무료 법률/세무 자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정부지원 정보 통합 제공 서비스는 미디어 산업 관련 정부지원 사업, 인프라 정보, 시장동향 등 산재되어 있는 정보를 ‘미디어 허브’ 홈페이지에서 일괄 제공한다.

자율형 경력관리 시스템은 미디어 산업 종사자들의 개별 포트폴리오를 누적으로 아카이빙하여 자율적 네트워킹 환경 구축은 물론 궁극적으로는 구인/구직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무료 법률/세무 자문 서비스는 영세한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법률 및 세무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디어 허브’ 가입자라면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한국전파진흥협회 관계자는 “미디어 허브는 기하급수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미디어 허브를 통해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전파진흥협회는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의 진흥을 위해 크리에이터 특화 인프라·콘텐츠·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미디어 허브’ 운영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