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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서울 종로구 가회동의 갤러리 한옥은 13일부터 22일까지 한국화가 오정미 작가의 개인전을 연다.
오 작가는 자신의 작업노트에서 “꽃은 일반적으로 나약하고 금방 스러질 것 같지만, 그 이면에는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 열매를 맺기 위한 본능과 열정의 소산이다”며 “아름답게 보이나 안으로는 고통을 참고 밖으로는 이를 숨겨야 하는 꽃의 본색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02-3673-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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