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 현재 LS전선아시아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690원(22.53%) 오른 9190원을 기록 중이다.
초전도 케이블은 기존 구리 케이블보다 낮은 전압으로 5~10배의 전력을 보낼 수 있다. 또 변압기가 필요 없어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초전도 케이블의 상용화는 유럽과 일본 업체들이 주도하던 전력 산업에서 한국이 주도권을 갖게 되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갖고 올 것”이라며 “한국전력과 협력해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