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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마트워크를 통해 시간, 공간, 자원의 유연성을 높여 사원들이 일과 삶의 조화를 이루면서도 수평적이고 창의적인 기업문화 속에서 즐겁게 몰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임원실을 포함 개인별 고정 좌석을 없애고, 총 인원수의 80%에 해당하는 변동 좌석을 만들고 나머지 20%를 공용 공간으로 전환시켰다.
그 과정에서 수직적인 조직문화를 수평적인 문화로, 획일화된 효율보다는 창조성이 중시되는 문화를 만들었다.
유한킴벌리 스마트워크서비스 책임자는 “가족친화 최고기업으로 지정된 데 대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자율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과 구성원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유한킴벌리만의 기업문화를 통해 시대 변화에 맞는 새로운 경쟁력을 지속하고, 사회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