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시민을 향한 스마트한 공간을 완성하고자 가상현실(VR) 플랫폼전문기업 원더비전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 (사진=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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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일 원더비전과 스마트복지복합공간共ZONE 운영을 위한 추가 업무협약을 맺고, VR기기 시연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복지관과 원더비전 관련자는 발전하는 스마트복지복합공간共ZONE을 축하하고 향후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새로 도입된 원더비전의 VR중앙제어 솔루션으로 방문하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그룹형 첨단VR교육이 가능해졌다. 특히, 원더비전 실버VR은 가상현실(메타버스)를 통하여 여행 힐링 게임 교육 등 개인뿐 아니라 그룹으로 체험교육이 가능하다.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 담당 사회복지사는 “이제 복지관도 첨단산업에 맞춰 메타버스, VR 디지털 신약, 첨단 헬스케어 장비가 필요하다”며 “우리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이 원더비전과의 협약으로 차별화된 복지를 제공하고 누구나 서비스 받을 수 있는 진정한 공존의 복지기관, 미래형 복지기관으로 한 발 더 앞서 나갈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