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이후 미·중·유럽서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 가동 목표"-SK이노 컨콜

  • 등록 2021-10-29 오전 11:06:37

    수정 2021-10-29 오전 11:06:37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SK이노베이션은 폐배터리에서 수산화리튬을 회수하는 기술을 독자 개발했다. 종전에도 폐배터리에서 리튬을 회수하는 기술이 있긴 했지만 경제성이 있는 것은 많지 않았다. 회수한 리튬은 순도가 높고 전기차 배터리에 쓸 수 있는 수산화리튬 형태다. 현재 파일럿 플랜트 검증을 마치고 대전에 데모 플랜트를 짓고 있다. 공정 등 면에서 보완할 수 있는 파트너와 다양한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2025년 이후 미국, 중국, 유럽에 3개 공장을 가동하는 것이 목표다.”-29일 SK이노베이션(096770) 3분기 실적 설명회(IR) 컨퍼런스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