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전자, 자석 장착·모터 성능 개선한 ‘슈퍼 디플러스 탭’ 드라이어 출시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뷰티 가전 전문 기업 유닉스전자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진화된 탭(TAB)노즐을 장착시킨 BLDC 헤어드라이어 ‘슈퍼 디플러스 탭’(SUPER D+ TAB)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5월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슈퍼 디플러스 체인지’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유닉스전자의 BLDC모터를 채용하여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바람의 섬세한 조정이 가능하다. 아울러 자석을 장착한 TAB노즐을 적용하여 사용성에 편리함을 강화시킨 제품이다.

회사측은 “자석을 장착한 TAB노즐로 헤어드라이어의 노즐을 간편하고 깔끔하게 장착할 수 있어 편리함을 극대화했다”며 “TAB노즐은 자석 장착으로 착탈이 수월해 다양한 노즐을 쉽게 부착할 수 있어 다양한 노즐을 활용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노즐의 회전하는 디테일 또한 사용에 편리함을 돋보이게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독자적인 연구를 통해 개발한 ‘BLDC+모터’를 채용하여 1800W의 강력한 풍량을 실현한다. BLDC+모터는 파워풀한 풍량으로 신속한 모발건조 및 빠른 냉풍 전환이 가능해 스타일링 시 모발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저소음과 저진동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완벽하고 디테일한 바람을 구현해 스타일링에 최적화 된 온도 구현 및 정교한 3단 풍량을 구현했다. 이에 따라 드라이어 하나로 스타일링과 드라이를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충구 유닉스전자 회장은 “최근 하루하루 바쁜 일상을 살고 있는 고객에게 탭노즐이 장착된 ’슈퍼 디플러스 탭‘ 이 손쉽고 빠르게 머리를 말릴 수 있도록 도움이 될 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이플러스 탭 드라이어는 오는 21일 출시 예정이다. 런칭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쿠팡에서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며 향후에도 쿠팡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유닉스전자 ‘슈퍼 디플러스 TAB’. (사진= 유닉스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