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롯데백화점은 ‘윌리엄 페브르 샤블리 리미티드 에디션 2019 (William Fevre Chablis Limited Edition)’를 단독 상품으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윌리엄 페브르는 샤블리만 전문으로 생산하는 샤블리 스페셜리스트이다.
| 18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본점 와인코너에서 모델들이 ‘윌리엄 페브르 샤블리 리미트드 에디션 2019’를 홍보하고 있다(사진=롯데백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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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한 샤블리 리미티드 에디션은 해산물과 환상의 마리아주를 자랑하는 SEA 에디션으로, 바다의 우유로 불리우는 ‘굴’을 레이블에 담은 와인이다.
샤블리 특유의 바디감과 풍부한 미네랄 풍미와 함께 자연스러운 산미가 높아 깔끔하고 생기가 넘친다.특히, 스시, 생선회 등의 해산물과 마시기에 좋으며, 영혼의 단짝으로도 불리는 ‘굴’과 가장 완벽한 조합을 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윌리엄 페브르 샤블리 리미티드 에디션 2019’를 11개 매장에서 권장소비자가 7만 1000원에서 35% 할인된 4만 5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