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식 유아교육 전문 기관 ㈜프렌즈에듀가 코로나 시대를 위한 홈스쿨링 콘텐츠 추가 출시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프렌즈에듀는 올해 4월 가정 보육을 하고 있는 영유아들을 위한 ‘문고리 원예 키트’를 출시해 전국 250여개의 유아교육기관에 공급해 이후 학부모들 요청으로 개인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9월부터는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한 홈스쿨링 오감 놀이 키트 ‘스칸디 스마일 박스’를 출시해 펀딩 한 시간 만에 달성률 100%를 기록했다.
프렌즈에듀는 11월에는 홈스쿨링 서비스 스칸디홈‘s 출시를 계획 중이다. 스칸디홈’s는 프렌즈에듀 유아교육 교사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1대1 개인 혹은 1대4 모둠 수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프렌즈에듀는 스칸디홈‘s가 기존 홈스쿨링 업체들과 비교해 한 달에 4회 원예, 과학, 자연, 창의아트 등 여러 종류의 수업을 진행하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프렌즈에듀 측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홈스쿨링에 대한 부담을 가지는 가정들이 프렌즈에듀 교구들을 통해 아이들은 더욱 즐겁게, 부모님들은 더욱 편하게 홈스쿨링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칸디홈’s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