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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박스글로벌은 최근 사업 확장을 위해 데이터비즈실을 신설하고 데이터비즈실 실장으로 이재성 상무를 영입했다. 이 상무는 11번가와 SK플래닛을 거쳐 GS리테일 디지털서비스 본부 부문장을 역임하는 등 데이터 플랫폼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이 상무는 미트박스글로벌에 합류해 축산업계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시장에 가공해 공급할 수 있도록 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태훈 상무는 삼일회계법인과 삼정회계법인에서 근무하며 재무 및 회계 부문의 전문성을 갖췄으며, 삼성전자 재경팀을 거쳐 엔비티 기업공개(IPO) 실무를 주도한 경험이 있다. 현재 경영전략 기반의 재무 관리를 통해 상장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 미트박스글로벌이 장기적으로 재무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운영과 정비 업무를 총괄한다.
정재호 상무는 LG유통과 아워홈에서 구매 및 물류, 영업 부문의 업무 경험을 갖췄으며, 미트박스글로벌의 안정적인 물류 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주력할 예정이다.
앞서 미트박스글로벌은 코스닥 상장 준비를 위해 미래에셋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한 바 있으며, 플랫폼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이익 실현, 앞으로 사업 확장성 등을 기반으로 상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