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쿠빙스(Kuvings)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AAHAR (International Food & Hospitality Fair) 2022’에 참가해 업소용 원액기(CS600·CS700)와 신제품 상업용 블렌더(CB1000)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 (사진=쿠빙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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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HAR는 올해 36번째 개최를 맞이하는 식품 산업 관련 인도의 최대 전시회로 인도 무역투자청(ITPO), 농가공품식품진흥청, 식품가공산업부가 함께 주최하는 범정부적 전시회이다.
쿠빙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쿠빙스 상업용 오토 진공 블렌더인 ‘셰프 CB1000’을 선보였으며, 해당 제품은 이달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업용 블렌더이다. 이밖에도 주력 모델인 업소용 원액기 CS600·CS700 시연을 통해 과일을 통째로 착즙하는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였다.
쿠빙스 상업용 오토 진공 블렌더 ‘셰프 CB1000’은 카페에서 프리미엄 주스, 스무디를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성능을 갖춘 블렌더다. ‘초고속 블렌딩’, ‘방음 커버’, ‘진공’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프리미엄급 음료를 빠르게 만들 수 있다.
쿠빙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인도 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주력 제품과 신제품을 선보이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외 전시회 참여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주력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