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스 앱플레이어, 무광고 프리미엄 서비스 시작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녹스 앱플레이어(녹스)는 지난 3일 2022년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녹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무광고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앱에서 제공하는 무광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하면 광고 없이 깔끔한 화면에서 원하는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녹스 메인 화면 하단 광고 아이콘뿐만 아니라 게임 검색란, 중앙 팝업창 광고까지 제거해 추천 게임 및 홍보 동영상 없이 녹스 앱플레이어를 이용할 수 있다.

(사진=녹스)

녹스 무광고 프리미엄 서비스의 사용료는 월 3.69달러(약 4700원)이며 한 계정당 5대의 앱플레이어 기기를 지원한다. 가입 후 바로 무광고 체험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며, 서비스 출시 기념으로 현재 ‘녹스 무광고 프리미엄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내 무광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구매하면 1+1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녹스)

녹스는 이외에도 2022년을 시작으로 앱플레이어 내에서 채팅 기능(온마이크)을 추가 완료하며 앱플레이어 유저들에게 더 다양한 게임 체험을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