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11번가는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추석 선물세트를 서둘러 장만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6일까지 ‘슈팅배송 베스트 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 11번가가 ‘슈팅배송 베스트 선물세트’ 기획전을 진행한다.(사진=11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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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전은 빠른 배송이 가능한 추석 선물세트 중 고객 선호도가 높은 베스트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이와 함께 ‘슈팅배송’을 통해 평일 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바로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단 토요일 주문 건은 월요일, 일요일 주문 건은 화요일 도착한다.
먼저 11번가 단독 기획 상품을 포함해 명절 시즌 베스트셀러 총 13종을 엄선했다. △전용 쇼핑백이 포함된 ‘CJ 스팸 11호 선물세트’ △종류별 참치캔 15개로 구성된 ‘동원 단 85호’ △간장·식초·식용유 등 7종 선물세트 ‘청정원 행복 11호’ △샴푸·컨디셔너·바디워시·치약 등 생활용품이 담긴 ‘LG생활건강 생활의 품격 1호’ 등 실용성 높은 선물세트들을 판매하며 제품은 모두 무료배송된다. 각 상품별로 최대 3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T멤버십 11%(최대 3000원) 할인·적립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기획전 상품이 아니더라도 11번가 ‘슈팅배송’ 탭을 통해 다양한 추석 겨냥 상품들과 명절 선물세트를 빠르게 배송 받아 볼 수 있다. 오는 7일까지 ‘슈팅배송’을 통해 주문한 상품은 모두 익일배송된다.
박세환 11번가 사업관리담당은 “명절 구매 수요가 몰려 주문이 일찍 마감돼 난감한 고객들에게 11번가 슈팅배송이 좋은 혜택을 드리겠다”며 “저렴하게 구매하고 빠르게 수령하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1번가 ‘오늘장보기’ 서비스를 통해 추석 연휴기간에도 당일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1번가는 추석 당일(10일)을 제외하고 이마트몰·롯데마트·홈플러스·GS프레시몰 등 4개사의 매장 영업일(일부 휴무 매장 제외)에 당일배송이 가능한 상품들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