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멀티 에코 보자기 패키지’ 3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 나라셀라가 선보이는 ‘멀티 에코 보자기 패키지’ 3종.(사진=나라셀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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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키지는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종이에 나라셀라 인기 와인 1병과 해당 와인을 테마로 디자인해 특별 구성했다. 몬테스 알파 카버네 소비뇽, 덕혼 디코이 카버네 소비뇽, 다 빈치 끼안티를 패키지로 만날 수 있다. 오는 6일부터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와인타임 전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나라셀라는 이번 멀티 에코 보자기 패키지를 통해 와인 구매 시 발생하는 일회용 포장재의 사용을 줄이고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적인 포장법을 제시한다. 멀티 에코 보자기는 와인 포장 및 와인 캐리어로 연출하거나 인테리어 소품 또는 손수건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필환경 시대에 발맞춰 와인 포장재 또한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멀티 에코 보자기와 함께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아끼는 와인 생활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