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SBS ‘기적의 오디션’을 통해 데뷔한 허성태는 △범죄도시 △밀정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최강 빌런 ‘장덕수’ 역을 맡았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소년들’에서는 악역 전문 배우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 데뷔 이후 첫 선역에 도전했다. 인간적인 형사 ‘박정규’ 역을 맡아 특유의 서글서글한 매력으로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며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꾀했다.
이 외에도 강신일, 고창석, 권소현, 김재화, 남우현, 박지아, 엄효섭, 이규한, 이유준, 이주연, 왕지원, 조희봉, 진예, 최무성, 한상진, 한채영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