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한세엠케이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는 2021년 신상 백팩 2종 ‘로고맨백팩’과 ‘멀티백팩프로’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 (사진=한세엠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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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MZ세대의 취향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개개인에 맞춰 다양한 수납이 가능하도록 오거나이징 기능에 초점을 두었으며, 내구성이 우수해 눈 또는 비가 오는 날에도 걱정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등판에 에어메쉬 소재와 어깨끈의 쿠셔닝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등 가방 본연의 기능에 꼼꼼하게 신경을 썼다. NBA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직장인들까지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다.
NBA 마케팅 관계자는 “신축년을 맞아 똑똑한 MZ세대 소비자들을 겨냥해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강화한 ‘로고맨백팩’과 ‘멀티백팩프로’를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두루 갖춘 만큼 신학기를 준비하고 있는 중·고등학생은 물론 개강을 앞둔 대학생과 입사를 준비하고 있는 사회 초년생 등 모두가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세엠케이는 2011년 미국 프로농구협회(NBA)와 국내 라이선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이래 NBA팀 로고, 캐릭터, 이미지 등을 활용해 스포티한 패션 아이템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