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미국의 경기 불안이 이어지면서 안전자산이 부각되면서 금값이 오르자
엘컴텍(037950)이 장 초반 강세다.
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현재 엘컴텍은 전 거래일 대비 7.34% 오른 1946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금값이 역대 최고치에 가까워지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엘컴텍은 몽골 현지에서 금이 매장된 광구 탐사권을 보유하고 있어 금 관련 주로 분류된다.
앞서 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올해 6월 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37.80달러(1.9%) 급등한 온스당 2038.20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3월 이후 약 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에서 종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