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머 라운지는 지난 해 1~2월 코로나19 팬데믹이 확산되기 직전 시장 위기 국면에서 자산관리를 시작한 계약자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에임은 지난 1년 여의 기간 동안 10차례에 걸친 맞춤형 금융투자 정보 콘텐츠 제작 및 적극적인 고객 소통을 지속해 왔다. 이번 에이머 라운지도 에임 사용자를 위한 고객 송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에임은 고객경험에 기반한 실제적인 서비스 퀄리티 향상을 위해 2016년부터 사용자와의 만남 행사인 `먼슬리 에임(Monthly AIM)`을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5년째에 접어든 먼슬리 에임은 금융투자 관련 기초 지식을 나누는 `스타트 인베스팅`과 에임의 투자를 설명하는 `인베스팅 위드 에임` 등 세션으로 구성된다. 금융시장에서의 시의성 있는 주제를 토론하고 투자 관련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이지혜 에임 대표는 “긴 호흡의 자산관리 서비스에 있어 사용자와 상호간의 깊은 신뢰도와 지속가능한 관계는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며 “에임은 알고리즘을 통한 전문적인 투자자문 서비스를 넘어 더 많은 사용자의 투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 삶의 변화를 일으키는 자산관리 플랫폼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용자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