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인켈 1등급 50형 UHD TV 판매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으뜸효율 환급대상
전국 140개 점포 및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
  • 등록 2020-07-08 오전 8:54:20

    수정 2020-07-08 오전 8:54:20

8일 서울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2020년형 인켈 50형 UHD TV(H500U)’를선보이고 있다.(사진=홈플러스)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홈플러스는 ‘2020년형 인켈 50형 Ultra HD TV(H500U)’를 32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제품은 제조사와의 사전 기획을 통해 에너지효율 1등급을 갖추는 등 품질을 높이면서 가격은 예전 모델 온라인 최저가(7일 네이버쇼핑 기준)보다도 17% 이상 저렴하게 마련했다. 특히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대상이기 때문에 구매 금액의 10%를 환급 받으면 실제 고객은 20만원 대(29만6100원)에 50형 UHD TV를 살 수 있는 셈이다.

해당 제품은 2020년 최신형 MSTAR3683 칩셋으로 화질 및 처리속도 성능을 강화했다. 또 HKC A급 정품 패널, 4K 고화질 디스플레이(3840*2160), 생생한 색감을 주는 HDR10, 화면을 최적화하는 스마트 업스케일링 기능 등을 갖췄다.

또 6.5ms의 빠른 응답속도로 스포츠, 게임 등 역동적인 영상을 선명하게 구현할 수 있다. 검정과 금색 두 가지 색깔이 담긴 날씬한 디자인으로 화면 몰입감과 인테리어 효과도 높였다. 20W의 고출력 돌비 시스템을 갖춰 음향 모드별 튜닝으로 최적의 음질을 구현할 수도 있다.

제품은 전국 140개 홈플러스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국 40여 인켈 본사 직영 A/S센터를 통해 패널은 2년, 제품은 1년 무상보증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TV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고 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TV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나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수 홈플러스 대형가전팀 바이어는 “극강의 가성비를 갖춘 TV를 선보이기 위해 총 1만 대 생산 물량을 개런티하고 자체 마진을 줄여 생산 부담은 낮추고 품질에 재투자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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