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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보이는 제품은 제조사와의 사전 기획을 통해 에너지효율 1등급을 갖추는 등 품질을 높이면서 가격은 예전 모델 온라인 최저가(7일 네이버쇼핑 기준)보다도 17% 이상 저렴하게 마련했다. 특히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대상이기 때문에 구매 금액의 10%를 환급 받으면 실제 고객은 20만원 대(29만6100원)에 50형 UHD TV를 살 수 있는 셈이다.
해당 제품은 2020년 최신형 MSTAR3683 칩셋으로 화질 및 처리속도 성능을 강화했다. 또 HKC A급 정품 패널, 4K 고화질 디스플레이(3840*2160), 생생한 색감을 주는 HDR10, 화면을 최적화하는 스마트 업스케일링 기능 등을 갖췄다.
제품은 전국 140개 홈플러스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국 40여 인켈 본사 직영 A/S센터를 통해 패널은 2년, 제품은 1년 무상보증 받을 수 있다.
최근수 홈플러스 대형가전팀 바이어는 “극강의 가성비를 갖춘 TV를 선보이기 위해 총 1만 대 생산 물량을 개런티하고 자체 마진을 줄여 생산 부담은 낮추고 품질에 재투자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