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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서비스들은 구직자가 쉽고 객관적으로 자신의 역량과 강점을 파악하고, 타 지원자와 비교·분석을 통해 보다 전략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게 한다. 사람인의 AI,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적용해 정확도를 높였다.
먼저, ‘커리어 하이’는 AI가 구직자의 이력서를 분석해 성향과 역량을 알려준다. 적성에 맞는 직무와 공고까지 추천해주는 업계 최초 서비스다. 480만건이 넘는 이력서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해 신뢰도가 높다. 특히, 경력 구직자에게는 현 직장 동료들이 가장 많이 이직했거나 현 직장과 장점이 비슷한 회사를 추천해주며, 본인의 이력도 한 눈에 보여줘 편리하다. 사이트에 이력서를 등록하기만 하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방상욱 사람인 이사는 “구인구직 시장 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고자 신규 서비스 3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AI, 빅데이터 기술 역량을 적극 활용한 이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로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줄여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