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휴네시온, 100% 무상증자 소식에 `급등`

  • 등록 2019-06-13 오전 9:08:58

    수정 2019-06-13 오전 9:08:58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휴네시온(290270)이 100% 비율의 무상증자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5분 현재 휴네시온 주가는 전날대비 1750원(18.72%) 오른 1만1100원을 기록 중이다. 무상증자로 수급이 개선되면서 주가도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휴네시온은 주식 유동성 증대를 위해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보통주 480만3836주가 새로 발행되며,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더불어 휴네시온은 사세 확장으로 울 강남구 봉은사로에 있던 본점 소재지도 강남구 학동으로 옮겼다. 휴네시온은 최근 3년간 10% 이상의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을 이어왔으며, 지난해 물리적일방향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 디디(i-oneNet DD)’와 CCTV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 ‘캠패스(CamPASS)’ 등 2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