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신인 걸그룹 공개를 예고한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2일 장초반 강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5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거래일 대비 6.04%(2650원) 오른 4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날 자사 블로그에 신인 걸그룹 ‘베이비 몬스터’ 관련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양현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뿐 아니라 블랙핑크 제니와 리사, 위너, AKMU 등이 출연해 신인 걸그룹 관련 의견을 전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인기를 끌고 있는 여성 그룹인 블랙핑크의 후배 그룹이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서 7년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10대 소녀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