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공업은 현대차와 전기차 전용 중형 세단 아이오닉6에 암레스트 공급 계약을 맺고 본격 생산에 나섰다. 현대공업은 앞으로 6년간 120억원 규모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현대공업 관계자는 “완성차 업계가 전동화 전환에 힘을 쏟고 있는 만큼, 현대공업의 전기차 라인업 확대가 갖는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게 전기차 및 프리미엄 차종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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