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소프트뱅크 AI투자에 전선주↑ …LS일렉트릭, 52주 신고가

  • 등록 2024-05-13 오전 9:20:45

    수정 2024-05-13 오전 9:20:45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인공지능(AI) 반도체 투자 확대를 발표하면서 LS일렉트릭(LS ELECTRIC(010120)) 등 전선주가 강세다.

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LS일렉트릭 전거래일 대비 0.62% 오른 17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장이 열리자 마자 2.08% 상승하면서 52주 신고가인 18만17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삼화전기(009470)는 전날 대비 9.29% 오른 7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그룹이 AI 분야에 최대 88조원 투자 계획을 갖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전날 보도했다. 손 회장은 엔비디아에 대적할 반도체 설계 전문회사(팹리스)를 만든다는 계획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2026년 이후 자체 개발한 반도체 양산을 위한 데이터센터를 유럽, 아시아, 중동 등에 설립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