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티라유텍이 2차전지 정보 및 운영기술 소프트웨어 서비스와 로봇 하드웨어 솔루션을 결합한 특화 패키지 공개를 앞두고 강세다.
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2분
티라유텍(322180)은 전거래일 대비 29.95% 상승한 1만384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티라유텍은 오는 15일부터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23’ 전시회에서 2차전지 특화 패키지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 반도체 및 2차전지 제조사를 대상으로 구축했던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통해 ISA95 국제표준 등에서 제시한 모델에 기반한 2차전지 특화 국제 표준 방법론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