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지니틱스가 에이프로바이오와 지분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면서 주가가 강세다.
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4분
지니틱스(303030)는 269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지니틱스의 주가가 장 초반부터 급등하는 건 세계 1위 웨어러블 터치 반도체 기업과 인수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에이프로바이오는 지니틱스의 지분 30.91%를 37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맺었다. 주식수로는 1104만9646주다. 주당 매입 가격은 3348원이며, 오는 11월7일까지 잔금을 납부하고 인수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