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주재한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많은 국민들이 이분들의 이름이 기억해줬으면 좋겠다”며 “ “박형철 검사, 김성훈 검사, 단성한 검사, 이복현 검사, 진재선 검사, 이상현 검사, 이춘 검사. 이 7인의 의로운 검사에게 국민의 격려와 성원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정원 직원들이 트위터에 대선 관련 글을 올렸다며 검찰이 신청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공소장 변경 여부가 이날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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