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엔메이, 中 위생허가 완료…본격 시장 공략

대표제품 16종 중국 위생허가 완료
브랜드 상표권과 저작권 등 등록…본토 공략 나설듯
  • 등록 2021-12-08 오전 9:20:59

    수정 2021-12-08 오전 10:08:44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마리엔메이(MARY&MAY)’가 중국에 위생허가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마리엔메이는 지난달 대표 제품 16종의 위생허가를 완료하고 중국 내 브랜드 상표권 및 저작권 등록, 중국어 네이밍 등록까지 완료하며 본격적인 중국 시장 점유율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사진=마리엔메이)
마리엔메이는 중국에서의 공식적인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필수적인 위생허가를 완료하고, 상표권 등록과 로고 저작권 등록에 이어 ‘메이인야’로 중국어 브랜드명을 정해 네이밍 등록까지 마치며 본격적인 중국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마리엔메이는 그동안 역직구몰 형태로 제품을 판매해왔다가 본격적인 중국 진출을 위해 위생허가와 상표권 등록 등을 마쳤다.

위생 허가를 획득한 제품은 국내는 물론 미국, 러시아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데베논 블랙베리 인텐스 크림을 비롯한 나이아신아마이드 라인, 어성초+티트리 라인 등 세럼과 크림, 로션, 클렌저까지 브랜드 전 카테고리의 대표 제품들이 포함돼있다.

마리엔메이는 서류 작업을 마친만큼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마리엔메이(MARY&MAY)는 착한 성분을 정직하게, 유효 함량을 충분히 담아낸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성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함량을 투명하게 공개해 보다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오랜 시간의 연구 개발 끝에 탄생한 브랜드이다.

마리엔메이 관계자는 “올해 들어 중국 위생허가가 더욱 까다로워져 대부분의 품목에 대한 위생허가를 획득했다는 것만으로도 브랜드의 기술력을 증명한 것 같아 기쁘다”며, “중국 사업 확대를 위한 초석이 마련된 만큼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 초에는 유럽 진출을 위한 CPNP,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BPOM 인증을 완료해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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