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자동차내외장전문관리 프랜차이즈 ‘카앤피플’은 현대오일뱅크와 제휴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 (사진제공=카앤피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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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휴서비스는 지난 7일부터 현대오일뱅크 블루앱과 카앤피플 예약시스템이 연계되어 블루앱 고객은 상시 제휴할인을 적용받고 카앤피플의 출장 세차를 비롯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블루는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이용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모바일 전용 앱이다. 카앤피플은 현대오일뱅크와의 제휴 기념으로 내달 3월 6일까지 블루앱을 통해 카앤피플 서비스를 예약한 고객 선착순 300명, 카앤피플을 통해 현대오일뱅크에 회원가입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5000원 주유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앤피플 관계자는 “Sustainable·Connected·Mobility(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카앤피플은 네트워크가 더해진 유기적 모빌리티 망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이에 더 많은 곳에서 더 많은 접점으로 카앤피플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할 것이며 현대오일뱅크와의 이번 제휴로 한 단계 더 그 지향점에 가까이 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카앤피플은 출장형 서비스 가맹점 230개 점, 매장형 가맹점 20개 점(2022년 2월 기준)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출장형 450개 점, 매장형 100호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