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김썽정 작가의 전시 굿즈가 잇따라 품절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 ‘DE끌림: 점의 울림을 보다’ VIP 프리뷰 현장(사진=더리우 갤러리). |
|
김 작가는 서울 서초동 더리우 갤러리에서 개인전 ‘DE끌림: 점의 울림을 보다’(6월 26일까지)를 통해 관람객을 만나고 있다. 12일 열린 VIP 프리뷰에서는 다양한 예술계 인사들과 컬렉터, 언론 관계들이 참석해 김 작가의 작품을 공유했다. 특히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갖고 그림마다 담겨진 애정과 깊이 있는 메시지를 교감했다.
작품과 연결된 한정판 굿즈는 더리우 쇼핑몰에서 순식간에 품절됐다. 황금 호박 작품을 비롯해 김 작가의 대표작으로 제작된 스마트톡, 키링, 카본우산, 디아섹 시계, 쿠션 등이 높은 관심 속에 솔드아웃됐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19일부터 24시간 한정 2차 얼리버드를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