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의 돌풍에 에이스토리 주가가 10%대 급등중이다. 주가는 6거래일 연속 급상승하고 있다. 다만 상승폭은 장 개시 직후에 비해 다소 좁혀지고 있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8분 기준
에이스토리(241840)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7.21%(2000원) 오른 2만9750원을 기록 중이다. 수급별로는 현재 프로그램매매에서 8억원 규모 매도세가 나오고 있다. 장 중 상승폭이 13%까지 치솟기도 했지만 현재 7~9%대 오르는 중이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자폐를 가진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가 법무법인에 신입 변호사로 입사해 다양한 사건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결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