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카로, 전기차 충전기 통합운영 관리시스템 시험 운영

  • 등록 2024-06-21 오전 9:02:02

    수정 2024-06-21 오전 9:02:02

페스카로 로고 이미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페스카로(FESCARO)는 자사 전기차 충전기 통합운영 관리시스템(CSMS, Charging Station Management System)이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에 공급되어 시험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국내외 분포된 충전기를 원격으로 관리하여 충전 인프라 고도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페스카로의 충전기 통합운영 관리시스템은 원격으로 충전기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후속 피해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Over The Air)를 통해 충전기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원격 시스템으로 충전기 문제에 일괄 대응하기 때문에 △편의성 확보 △비용 절감 △업무 효율 증대가 특장점으로 꼽힌다.

홍석민 페스카로 대표이사는 “당사가 개발한 전기차 충전기 통합운영 관리시스템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유지 보수를 지원한다”라며 “본 시스템은 실증을 통해 안정화에 접어들면 정식 운영할 예정이며, 한층 강화된 보안솔루션도 접목하여 고객사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페스카로는 미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자동차 전장 시스템 전문가와 화이트 해커들이 모여 차량 사이버보안 및 IT 인프라, 그리고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를 위한 차세대 제어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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