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비투비네트웍스를 흡수합병한
한창(005110)이 장초반 강세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7분 현재 한창은 전거래일 대비 65원(6.37%) 오른 1085원에 거래 중이다.
한창은 전날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비투비네트웍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소규모합병은 합병회사기 피합병회사의 주식에 대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창은 “경영효율성 증대 및 기업 가치 향상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