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동국알앤에스(075970)가 미중 갈등에 따른 희토류 수출 통제 가능성에 장초반 강세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 현재 동국알앤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13.97%(750원) 오른 6120원에 거래 중이다.
동국알앤에스는 희토류 관련 광산을 운영 중이며, 호주에서 희토류 광산을 보유한 ASM와 2020년 11월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중국은 미국이 주도하는 대중 반도체 규제에 대한 보복 조치 차원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의 재료로 쓰이는 희귀금속에 대한 수출 통제를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