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가 주관하는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박람회’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 전시장에서 21·22일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온라인으로만 진행된 지난해와 달리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최된다. 구직자 다수가 장소와 상관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장점을 살리면서도 미리 홈페이지에 등록한 참가자에 한해 오프라인 참가도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엔 BMW와 IKEA, GE헬스케어, 한국 3M 등 외투기업 108개사가 함께한다. 자세한 채용 직무와 요건을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으며, 미리 온라인 이력서도 접수한다.
참가 구직자를 위해 △대면 채용상담 △참가기업 홍보 △채용 상담 온라인 진행을 위한 웨비나관 운영 △취업 노하우 특강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된다.
박람회 참가는 ‘외투기업 채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코트라 외투기업채용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 (자료=코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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