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금중개, 대한적십자사 'ESG 실천기업' 동참

대한적십자사 정기후원 프로그램 참여
매월 서울지역 위기가정·취약계층 지원
  • 등록 2023-07-06 오전 9:06:20

    수정 2023-07-06 오전 9:06:20

[이데일리 심영주 기자] 한국자금중개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주관하는 ‘ESG 실천기업’에 동참해 명패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한국자금중개는 1996년 설립된 국내 최대 종합금융 중개회사다. 금융기관 간 환매조건부채권(Repo)과 외환, 채권, 파생상품 거래의 중개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자금중개는 대한적십자사 정기후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그 공로를 인정받아 ESG 실천기업 명패를 받았다.

매월 일정금액으로 전달된 정기후원금은 긴급지원이 필요한 서울지역의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에게 사용되며 아동·청소년, 노인, 이주민 등 대상별 맞춤형 통합지원으로 생계·의료·교육비를 지원한다.

우해영 한국자금중개 대표는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자립할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