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금정~선바위 구간, 단전으로 운행 지연

21일 오전 당고개행 열차 지연
출근길 시민 불편…원인 조사 중
  • 등록 2022-04-21 오전 8:37:01

    수정 2022-04-21 오전 8:37:01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단전이 발생해 출근길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21일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6시22분쯤 4호선 당고개행 방면 금정역~선바위역 구간에서 단전이 발생해 열차 3개가 운행을 멈춰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행선은 정상 운행 중이지만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이 예상된다.

코레일 관계자는 “단전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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